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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에 대한 회원 변호사들의 의견을 모아 ‘2020년 법학전문대학원 평가보고서’를 발간했다. 응답자들은 로스쿨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실무 교육’(25.1%) ‘강의의 충실성’(21.3%) ‘교과 및 과정’(15.3%)을 꼽았다. 자신이 졸업한 로스쿨에서 보강해야 할 과목으로도 ‘실무 과목’(2.6%) ‘변호사시험 기록형 대비 수업’(18.1%)이라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로스쿨 제도 개선책으로 실무 교육 강화 필요성, 로스쿨 교육과 변호사시험 간 관계, 합격률 제고, 입학 정원 축소, 시험 과목 및 내용 조정 등을 제시했다. 입학 정원을 줄이면서도 더욱 실질적이고 강화된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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