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감염경로 미상·가족 간 잇단 감염

광주와 전남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거나 가족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이 잇달아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명(광주 1980∼1985번), 전남에서 8명(전남 821∼82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누적 확진자는 1천 985명, 전남은 828명이다.

이 중 광주 2명, 전남 1명은 아직 감염경로가 나오지 않았다.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들이다.

설 연휴에 지역 간 이동이 늘면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되고 가족 간 감염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았다.

광주 1980∼1982번은 다른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가족 감염이다.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 전남 821∼826번은 가족이나 지인 관계로 설 명절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고 연쇄 감염된 사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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