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 '지식'(GSEEK)이 보유한 교육용 콘텐츠를 확충해 교사들이 원격 수업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무상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식은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평생학습 서비스로 현재 1천400여개의 온라인 강좌를 운영 중이며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무료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교사들이 '지식' 플랫폼이 아닌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수업용 플랫폼에서도 저작권에 문제 없이 활용할 수 있게 허용해준 것이다.

경기도, 원격수업용 432개 온라인강좌 자료 무상 제공

교사들에게 올해 제공되는 원격수업 온라인교육 콘텐츠는 청소년 진로·직업 분야를 비롯해 IT, 외국어, 생활 취미, 인문 교양, 자기 계발 등 432개 과정이다.

지난해 제공된 310개 과정보다 122개가 추가됐다.

초·중·고등학교 교사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식 홈페이지(www.gseek.kr)에서 간단한 신청 및 승인 절차를 거쳐 원격수업용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가장 인기가 많았던 '지식' 교육강좌는 진로 탐색 강좌로 연간 조회 수가 약 70만 건에 달했다.

생활체육, 미술, 음악 등 예체능 분야 콘텐츠도 인기가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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