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월대보름 앞두고 땅콩·호두 등 최대 28% 할인

이마트는 정월대보름인 오는 26일까지 오곡·부럼 상품을 최대 28% 할인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상품은 쌀, 팥, 땅콩, 호두, 건나물 등 33종이다.

이마트 오프라인 멤버십 '건강밥 클럽' 회원은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마트는 "최근 양곡과 견과류 가격이 상승한 데 따라 관련 상품의 가격 안정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량 매입과 사전 기획을 통해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고 오곡, 부럼, 건 나물 등을 시세 대비 15~2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말했다.

땅콩(250g)의 경우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천원대로, 작년 정월대보름 판매가보다 37.5% 저렴하다.

이마트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언택트 소원 빌기' 행사를 열고 총 600명에게는 이마트 상품권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지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찹쌀(상·40㎏) 도매가격은 13만1천800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20% 비싸졌다.

팥(상·40㎏)은 47만9천200원으로 가격이 42% 뛰었다.

땅콩(상·30㎏)은 40만7천원으로 높은 가격을 보인 지난해보다는 6% 인상된 데 그쳤지만, 평년과 비교하면 38%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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