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난 호텔 옥상이 목조 구조물
바람이 강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
바람이 강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

전북 무주군의 덕유산 리조트 지상 5층 건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사진=전북 소방본부 제공
해당 화재로 인해 투숙객 100여명이 전원이 대피했다.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
불이 난 호텔 옥상이 목조 구조물이고 바람이 강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방 관계자는 “현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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