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들불에 80대 노인 숨져…"밭두렁 소각 추정"

20일 오후 4시 50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한 들판에서 불이 났다.

불은 4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인근에서 A씨(80대·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상청은 이날 충남지역 고지대에선 최대 순간풍속 초속 15m의 강풍이 불고 그 외 지역도 초속 4∼9m의 약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들불이 야산으로 번지는 것을 막으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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