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업체서도 4명 양성, 직원 41명 전수검사

경기 고양시는 총 22명의 시민이 추가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서 22명 코로나19 확진…교회·무도장서 지속돼

이 중 2명은 가족 간 접촉, 교회 관련 1명, 무도장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는 3명으로 파악됐다.

또 해외 입국 1명, 일산동구 수출업체 관련 4명, 나머지 10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일산서구 A 교회에서는 17일 교인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18일 12명, 19일 7명(고양 5명·파주 1명·김포 1명), 이날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2명이 됐다.

이와 함께 일산서구 주엽동 태평양 무도장·동경식당과 관련해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로써 이 무도장·식당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달 3일 이후 총 77명(경기도 기준)으로 늘었다.

한편, 고양시는 이날 확진자가 발생한 일산동구 한 수출업체 직원 41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에 대해 방역 소독을 하고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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