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0일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6명 늘어 누적 8만612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1주일(2.14∼20)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62명→326명→343명→457명→621명→621명→561→446명을 나타냈다.

검사 건수가 줄어든 설 연휴 때는 300명대를 유지했으나 연휴가 끝나자마자 4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빠르게 증가한 후 500명대로 다시 내려왔다. 이후 이날 400명대로 복귀한 것이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