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 병상 가동률 17%에 그쳐…누적 확진자 수 1천792명
강원 생활치료센터 2곳 운영 중단…"평균 3.4명 환자 수 감소"

강원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2곳의 운영이 중단됐다.

19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확보된 코로나19 격리 음압 병상은 모두 393개이고, 입원 환자 수는 67명이다.

확진자 수가 최근 일주일간 평균 3.4명으로 감소하면서 도내 전체 코로나19 음압 병상 가동률은 17%에 머물고 있다.

유형별로는 중등증·준중환자·중환자 치료 병상은 22.6%, 경증환자 치료 병상은 16.3%의 가동률을 각각 보인다.

강원 생활치료센터 2곳 운영 중단…"평균 3.4명 환자 수 감소"

이에 따라 춘천 소재 도 인재개발원과 속초 소재 서울시 공무원수련원에서 운영 중이던 제1·제2 생활치료센터 2곳의 운영도 중단했다.

지난해 11월 22일부터 지난 5일까지 운영된 제1 생활치료센터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운영된 제2 생활치료센터에는 각각 231명과 196명 등 427명의 코로나19 경증 환자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강원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급증해 음압 병상 가동률이 60% 이상 5일 이상 지속 시 생활치료센터를 다시 열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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