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의도 신관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KBS는 "즉시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거쳐 신관 7층 근무자들은 내일 오후 5시부터 정상 근무를 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 필수인력은 소독 후 마스크 등 방호 장비를 착용하고 업무를 재개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KBS는 또 확진자 동선을 따라 신관 7층 등에 대한 방역을 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모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KBS는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 당국과 협조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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