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8시께 서초구의 한 노래방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손님을 받지 않겠다"고 한 업주 등과 시비를 벌이다 주먹 등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근 파출소로 연행된 뒤에도 30여분간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A씨에게 관공서 주취소란 혐의를 추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