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 사업장 철수하고 국내 유턴…157명 신규채용 예정
넥스콘테크놀러지 천안 공장 증설…2023년까지 400억원 투자

충남도와 천안시는 18일 도청 상황실에서 넥스콘테크놀러지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천안 서북구 성거읍에 있는 기존 사업장(본사)에 2차전지 보호회로 생산공장을 증설한다.

이를 위해 2023년 12월까지 400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이 회사는 중국 충칭 생산공장을 철수하고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충남도는 이번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천안지역 생산액 427억원, 부가가치 104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예상 신규 채용 인원은 157명이다.

전기용 기계장비와 관련 기자재를 생산하는 넥스콘테크놀러지는 국내 천안 공장을 비롯해 중국 난징, 베트남 등에 사업장을 두고 있다.

임직원은 모두 2천80명이며, 2019년 매출액은 1천908억원이다.

양승조 지사는 "전기차 양산과 미래 자동차 산업 변화에 따라 2차전지와 배터리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넥스콘테크놀로지가 충남에서 더 크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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