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에 따르면 80대 A씨(공주 98번)는 설 연휴에 집을 찾은 가족으로 귀뚜라미보일러 공장 직원인 B씨(아산 317번)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날 공주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와 B씨의 동선에 따른 심층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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