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병원은 전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속 마취과 의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접촉한 교직원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밤새 진단검사를 했다.
서울대병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교직원 접촉자는 27명, 환자 접촉자는 5명 등 총 32명이다.
애초 접촉자는 교직원 20명, 환자 4명 등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과정에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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