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8일 강서구 명지국가산업단지에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명지어린이집을 개원했다. 대지면적 1285㎡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이 어린이집은 서부산권 근로자 자녀 95명의 보육을 맡는다. 부산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부산상의와 근로복지공단 등이 24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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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금태섭 등 제3지대 후보들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유력 후보로 꼽히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