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오는 25~28일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평일 오후 7시30분, 주말은 오후 5시에 시작한다. 전석 1만원이다. 마술피리는 2016년부터 공연되고 있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레퍼토리로, 무대에 오를 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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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과정이 ‘5부 능선’을 넘어섰습니다. 보수 진영의 오세훈·나경원·오신환·조은희 국민의힘 후보 등이 국민의힘-제3지대의 최종 단일화 과정에 앞서 각개전투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한편,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꺾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본격적으로 보수진영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야권의 서울시장 최종 후보 단일화, 이뤄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