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는 제364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연합뉴스의 '출시 일주일 만에…20살 AI 여성 성희롱이 시작됐다' 등 7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연합뉴스 IT의료과학부 이효석 기자가 쓴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의 성희롱 논란과 개인정보 유출 사태 기사는 취재보도2부문에서 수상한다.

취재보도1부문 수상작은 SBS의 '월성 원전 폐쇄 의혹'과 JTBC의 '강기윤 의원 편법증여 및 법안 셀프발의 의혹'이 선정됐다.

경제보도부문에서는 JTBC의 '해고논란 LG 구광모 회장 고모회사 추적해보니…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수상한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한국일보의 '중간착취의 지옥도'가,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부산일보의 '문중원 기수 사건 불공정'이 각각 수상작으로 뽑혔다.

전문보도부문 수상작은 한겨레 사진부 백소아 기자가 눈 오는 날 서울역 광장에서 촬영한 '따뜻하게 입으세요…노숙인에게 외투·장갑 벗어준 시민'이 선정됐다.

아울러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은 경향신문의 '자살생존자, 자살로 인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달의 기자상에 연합뉴스 '20살 AI 여성 성희롱' 등 7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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