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10월까지 산단 주변 22개 지점서 조사
충남도, 서산 대산공단·당진 산업단지 악취 실태조사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발생이 빈번한 공업단지 등을 중심으로 악취 관리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악취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서산 대산공업 단지와 당진 부곡국가산업단지, 송산 일반산업단지 등이 조사 대상이다.

연구원은 2월부터 10월까지 이들 지역 22개 지점에서 분기별로 2회씩 8차례에 걸쳐 주야간으로 악취 조사에 나선다.

충남도, 서산 대산공단·당진 산업단지 악취 실태조사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와 황화합물·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지정 악취물질 16종이며, 복합악취가 기준치를 넘으면 지정 악취물질을 추가로 검사한다.

실태조사 시기 외에도 심한 악취가 발생하면 시군과 협력해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악취 실태조사 결과는 산업단지 등이 있는 서산·당진시에 즉시 통보하고 연구원 누리집에도 공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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