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철강업체 창고서 무게 6.3t 코일에 낀 50대 직원 숨져
동료들은 당시 비상 사이렌을 듣고 현장에 달려가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천장 크레인과 커터칼을 이용해 코일 포장지를 해체하다 움직이는 코일 사이에 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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