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당국은 지자체, 육군 등과 함께 헬기 5대를 투입해 진화 중이다.
박격포 사격 훈련 도중 피탄지에서 불이 시작했으며, 현재 산림 2만㎡가량이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난 곳은 주변에 민가 등이 없는 지역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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