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초 이전과 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립계획이 17일 충북도교육청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

청주 상당초 이전·미디어센터 설립 속도…투자심사 통과

상당초 이전사업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는 상당초를 동남택지개발지구로 옮기는 것이다.

이 사업에는 627억원이 투자된다.

이 가운데 학교 부지(가격 172억원)는 택지개발시행사가 도교육청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투자액 40억∼300억원인 사업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야 추진할 수 있다.

또 투자액 300억원이 넘는 일반사업과 100억원 이상의 학교 신설·이전사업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까지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상당초 이전사업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해 오는 4월 말로 예정된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또 187억원이 투자될 학교미디어교육센터 설립사업은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통해 설계비 등 예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 센터를 청주공고 유휴부지 2천900여㎡에 4층 규모로 지어 2023년 12월에 개관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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