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수생활체육시설에 인공암벽장·야구장 조성

청주시는 지난해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된 청원구 내수생활체육시설에 인공암벽장과 야구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인공암벽장은 '난이도 암벽장'(폭 30m, 높이 18m)과 '스피드 암벽장'(폭 12m, 높이 16.7m)으로 구성된다.

야구장은 홈에서 좌우 펜스까지 거리가 99m인 A-타입 1개면, 홈에서 좌우 펜스까지 거리가 90m인 B-타입 3개 면이 조성된다.

두 시설 모두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모두 121억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말까지 346억원을 들여 1단계로 축구장 1개 면과 다목적 체육관, 족구장, 그라운드 골프장을 갖춘 내수체육시설을 준공했다.

시는 돈사 악취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 일대 땅(15만6천여㎡)을 매입해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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