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지역 대학생과 함께 '바지런 봉사대' 발족

농협 강원지역본부가 지역 내 대학생들과 함께 농촌사랑봉사단인 '바지런 봉사대'를 발족하고 취약 농가 및 소외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봉사대는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일손 돕기를, 소외이웃에는 시설 환경 정화 및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를 펼친다.

한 팀당 10명 내외로 꾸리며 절반은 농협 임직원으로, 나머지는 대학생으로 구성해 긴급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3월까지 대학생 봉사대원을 모집하고 연말까지 봉사활동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다.

춘천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봉사대에 지원할 수 있다.

장덕수 본부장은 "농협 창립 60주년 기념으로 발족한 바지런 봉사대는 범농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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