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우선 채용'…인천 중구-쿠팡 자회사 맞손

인천시 중구는 17일 쿠팡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지역 주민 우선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올해 5월 중구 항동7가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물류센터(인천11센터)에 상반기에만 500명 이상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해당 물류센터의 직원 채용 계획을 사전에 협의하고, 중구 지역 주민을 우선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구는 채용 박람회와 채용 대행 서비스 등을 통해 쿠팡 측이 필요로 하는 인력 채용에 협조할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형 물류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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