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일가족 4명(대전 1154∼1157번 확진자)은 전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70대인 어머니(대전 1155번)가 지난 11일 기침·인후통 등 증상을 보이면서, 가족들이 함께 검사를 받았다.
아버지(대전 1156번)와 아들 2명(대전 1154·1157번)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밀접 접촉자, 동선 등을 역학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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