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영업제한' 수도권 PC방 13곳 턴 10대 4명 구속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는 심야 시간을 노려 수도권 PC방 10여곳에서 현금을 훔친 10대 4명이 구속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A군 등 청소년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수도권 일대 PC방들을 돌며 현금 보관함에서 돈을 훔쳤다.

지금까지 피해가 드러난 PC방은 13곳이며 피해액은 2천500여만원이다.

경찰은 피해 PC방들이 각자 다른 도시에 있는 업소라고 설명했다.

신고를 받고 추적해온 경찰은 지난 9일과 13일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이 더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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