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856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856억 투입…"골목상권 활력"

이로써 2014년부터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의 총 국비 규모는 2천744억원에 달한다.

도내에서 대표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삼척 '블랙다이아몬드 도계'와 동해 '묵호 풍물 화첩 4080' 등 중심시가지형 6곳, 철원 '샘나는 마을, 신나는 철원', 정선 '야생화 마을 고한' 등 일반근린형 9곳 등이다.

또 철원 '국경 없는 양지마을' 등 주거 지원형 9곳과 'ECO JOB CITY 태백' 등 경제기반형 1곳도 추진 중이다.

도는 이 사업을 통해 쇠퇴한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 골목상권 활력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 지역주민의 삶이 풍성하고 소외됨 없이 다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전 단계이자 마중물 역할을 할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현재 도내 도시재생 예비사업에는 지난해 23곳을 포함해 38곳이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구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이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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