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더 가까이" 양구군 '군민 소통의 날' 10회 운영

강원 양구군은 주민들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듣고자 '군민 소통의 날'을 각 읍·면별로 2차례씩 총 10회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민 소통의 날은 군수가 직접 각 읍·면을 찾아가 주민 의견을 듣고 민원을 처리하는 자리다.

오는 17일 해안면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방산면, 동면, 국토정중앙면(옛 남면), 양구읍을 2차례씩 총 10회 순회할 예정이다.

군은 민선 7기 출범 이후 군민 소통의 날을 총 35차례 운영해 민원 385건을 해결했다.

이 가운데 313건은 상담 과정에서 의견 등을 직접 답변하거나 검토해 추진하기로 했다.

처리가 불가한 민원 72건은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종결 처리했다.

군수와 직접 면담을 원하는 주민은 각 읍·면사무소에 미리 신청하면 해당 읍·면 군민 소통의 날에 상담할 수 있다.

조인묵 군수는 "주민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할 것은 과감히 반영하고 불가한 것은 분명하게 설명해주고 있다"며 "군민 소통의 날 행사를 앞으로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