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조리하다 깜박' 광주 아파트 화재로 주민 1명 연기흡입
15일 오후 1시 4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가스레인지에 올려놓은 음식물이 과열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