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
지역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설날인 12일 오전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8만3199명이다.

전날 집계된 403명보다 41명 줄어든 수치다. 300명대를 나타낸 것은 지난 9일 신규 확진자 303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이다.

단, 3차 대유행 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날 확진자가 줄어든 데는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45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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