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타임즈가 매주 선정하는 가장 뜨거운 자동차 뉴스!주목도 높은 국내외 신차 소식부터 새로운 자동차 시장 트렌드와경제, 산업, 정책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준비했습니다.K-POP만큼 한국 자동차가 유명해지는 그날까지 계속 만들 예정입니다.▶ 수소차 넥쏘, 살까말까? "올해 사야 이득" vs "전기차부터"[1월4주]▶ [영상]아반떼 하브 고속도로 실 연비 충격적! feat.사과방송▶ [영상]저평가 우량주, 푸조 508 GT라인편집 / 홍윤식 zx911@autotimes.co.kr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가 2주만에 다시 뒤집혔다.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과 부산에서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8일 리얼미터( YTN 의뢰·1~5일 조사·표본오차 95%·신뢰수준 ±2.0%포인트·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주에 비해 2.1%포인트 오른 31.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1.5%포인트 내린 30.9%였다. 1월3주 조사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지른 뒤 2주만에 재역전된 것이다.보궐선거가 예정된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6.3%포인트 오른 35.2%를 나타냈다. 민주당은 7.8%포인트 내린 25.7%였다. 격차는 9.5%포인트차로 오차범위 밖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4.0%포인트 상승한 39.6%, 민주당 지지율은 9.3%포인트 하락한 24.4%를 기록했다. 지지율 격차는 15%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리얼미터 측은 "여권의 임성근 부장판사 탄핵추진,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해명 등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주 만에 하락해 30%대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2%포인트 내린 39.3%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6.3%로 3.5%포인트 상승했다.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지난 6일 수천 명의 시민이 쿠데타를 일으킨 군부를 비판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는 구금된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의 사진이 담긴 현수막 등을 들고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를 하며 “군부 독재 타도” 등을 외쳤다. 군부는 이날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인터넷을 차단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