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어제 458명 추가…사흘째 400명대
하루 확진자는 전날 469명보다 11명 줄었다. 다만 사흘째 400명대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IM선교회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 한양대병원 등 크고 작은 집단발병 사례가 연달았다.
지역발생이 423명, 해외유입이 3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1240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올 들어 진정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IM선교회 집단감염을 기점으로 증가세다.
지난 24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392명→437명→349명→559명→497명→469명→458명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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