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영주시는 영주시청에서 SK머티리얼즈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SK머티리얼즈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3년간 2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 제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