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어린이 문방구 '뚜껍상회' 전국 2호점 부산에 개장

하이트진로는 18일 전국 2호점 ‘뚜껍상회’(사진)를 부산 전포동에 전격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에서 인기를 끌었던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와 테라 박스 모양 병따개, 필라이트 코끼리 인형 등 자사 굿즈 상품을 지속 판매 계획이다. 1 호점에서는 없었던 신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주말에는 방문 구매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판매하며 두꺼비 인형 포토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설날 신년이벤트로 소띠랑 이름에 소짜가 들어가는 사람에게 하루 50명한정 복주머니도 증정한다.

유통가에서 ‘레어템’으로 불리는 한정판 컬래보레이션 굿즈 열풍이 뜨겁다. 하이트진로가 한정판으로 내놓은 두꺼비 굿즈 1000개가 30초도 안 돼 완판되는 등 굿즈 품절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유통가에는 완성도 높은 유통업계 굿즈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의 한정판 소유 욕구와 함께 굿즈가 일종의 인증 소비로 자리 잡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퀄리티를 잡고 가격마저 합리적인 전국 2호점 뚜껍상회는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 663-5’ 에 자리잡았다. 이날부터 2월 28일까지 매일 낮12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 미성년자의 출입은 제한되며 현재 부산광역시에 적용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하는 방문인원수도 제한한다. 카톡 알림톡 서비스로 대기 인원과 시간을 최소화하고 정기적으로 방역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고 최근 부산을 비롯해 지역 고객사랑이 너무 커서 전국2호점은 부산 및 지역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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