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청도군은 13일 청도군청에서 참치 가공 및 수출 업체인 에스앤비인터내셔널(대표 오동환)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스앤비인터내셔널은 청도읍 송읍리에 내년까지 150억원을 들여 2842㎡ 규모의 냉동, 가공, 포장 시설 등을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