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대구신용보증재단 6개 지점을 통해 지원한다. 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과 대출이자 일부(1.3~2.2%)를 1년간 지원한다. 연매출액·자산총액 제한 등으로 지원받지 못했던 우량 중소기업도 융자를 받을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