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노인 복지 예산 1조9천억 투입…11.5% 증가

경북도는 올해 노인 복지 분야 예산으로 1조9천660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조7천640억원보다 2천20억원(11.5%) 증가했다.

안정적인 노후 소득보장을 위해 일정 소득 이하 44만5천명에게 기초연금 1조4천674억원을 지급한다.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천735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4만1천980개를 제공한다.

치매 환자 등 노인성 질환 증가에 대비해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에 55억원을 투입하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에 609억원을 지원한다.

또 경로당 운영비 등 지원에 380억원,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에 138억원,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에 103억원 등을 편성했다.

인권 보호를 위해 노인보호전문기관을 4곳으로 확대하고 학대피해 노인 전용쉼터 2곳을 운영한다.

경북 노인 인구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 57만1천746명으로 전체 인구 263만9천245명의 21.7%를 차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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