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임시 건물서 화재, 50대 남성 사망…당국 "경위 조사 중"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약 40분 만에 진압됐다. 그러나 건물 안에서 거주자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남성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이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