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를 빛낸 ‘2020년 대구 시정 베스트 10’에 소방안전본부의 ‘준비된 대구 소방, 코로나19 다수 확진자 이송 대응(구급차, 지구 여덟 바퀴를 달려 확진자 6632명 이송)’이 1위에 선정됐다. 부서별 신청 사업 48건 가운데 2위는 코로나19 K방역 대구, 3위는 세계가 주목한 대구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