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신인 3인 캐스팅…'히드클리프' 문경초·이지수 출연

▲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프랑스 초연 배우인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선다.

[공연소식] '노트르담 드 파리' 18일부터 다니엘 라부아 합류

마스터엔터테인먼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시 중단됐던 공연을 18일부터 재개하며, 이날부터 다니엘 라부아가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인 프롤로 역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다니엘 라부아는 1998년 프랑스 초연 오리지널 공연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해온 '원조' 프롤로다.

공연은 내년 1월 17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다.

▲ 내년 2월 개막하는 창작 뮤지컬 '검은 사제들'이 1천200명의 지원자가 몰린 주연 배우 오디션에서 신인배우 3명을 발탁했다.

[공연소식] '노트르담 드 파리' 18일부터 다니엘 라부아 합류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극 중 악에 씌었지만, 자신을 희생해 마귀를 붙잡고 있는 소녀 '이영신' 역에 신인 배우 박가은, 김수진, 장민제를 캐스팅했다.

신에 대한 믿음보다는 동생에 대한 속죄로 신학교에 들어간 신학생 '최부제' 역에는 김경수, 김찬호, 조형균, 장지후가 이름을 올렸다.

신을 믿으나 종교가 추구하는 방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김신부' 역은 이건명, 송용진, 박유덕이 맡았다.

공연은 내년 2월 25일부터 5월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 소설 '폭풍의 언덕'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히드클리프'에 배우 문경초, 이지수가 출연한다.

[공연소식] '노트르담 드 파리' 18일부터 다니엘 라부아 합류

뮤지컬은 황량한 들판의 언덕 위 저택에 고아 히드클리프가 살게 되면서 저택 주인의 딸 캐시와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히드클리프 역에는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 '432Hz' 등에 출연해 내공을 쌓아온 문경초가 캐스팅됐다.

캐시 역은 '스위니토드', '노트르담 드 파리' 등에서 가창력을 입증한 이지수가 맡았다.

캐시의 남편이자 히드클리프의 복수의 대상인 에드거 역에는 '광주', '베어 더 뮤지컬' 등에 출연한 문성일이 캐스팅됐다.

공연은 내년 1월 27일부터 2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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