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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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지 49일째인 지난 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직계 가족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49재를 치렀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과 남편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 유족은 이날 오전 재를 지내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 부회장이 진관사 스님들에게 손을 모아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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