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수능’ 마치고 서로 격려하는 수험생
3일 49만여 명의 수험생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은 13.1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올 수능에 지원한 수험생은 49만3433명으로 전년도보다 5만5301명(10.1%) 줄어 역대 최소였다. 서울 안국동 덕성여고에서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학교를 빠져나오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