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마포구 홍대새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 135명으로 늘어](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2.22579247.1.jpg)
이송렬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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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융부동산부 이송렬입니다.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후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개당 최고 4만2000달러 가까이 몸값을 끌어올린 요인은 비트코인이 금(金)에 필적하는 ‘디지털 안전자산’이 될 것이란 기대감입니다. 옹호론자들은 향후 달러가치 하락 속 안전자산 지위를 비트코인이 이어받을 수 있을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내놨습니다. 비트코인, 정말로 '디지털 금'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