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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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초등학교 3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교사 1명과 학생 2명이다.

부산시교육청은 26일 동구 수성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교사는 지난 25일 발열로 문화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수성초등학교는 방역을 실시하고 전 학년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보건당국은 해당 교사가 맡은 학급과 같은 층에 있는 학생, 교직원 등 154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부산진구 성북초등학교, 기장군 방곡초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학생 1명씩이다.

성북초등학교 A 학생은 장구 교실 관련 확진자인 할머니가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자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통보를 받았다. 학생은 부산진구에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거주하고 있다.

방곡초등학교 B 학생은 지난 21일 가족과 경남 통영 소재 식당을 찾았다가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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