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후 첫 500명대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신규 확진자 58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지역발생은 553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감염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학교 학원 교회 요양병원 사우나 유흥주점 군부대 교도소 에어로빅 학원 등 각종 소모임을 고리로 한 집단 감염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부터 19일 연속 세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300명을 넘긴 날은 8차례다. 500명대는 이달 들어 처음이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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