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삽교호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저병원성 확인
저병원성 AI라 하더라도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검출일로부터 7일간 소독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또 경기 용인시 청미천에서 지난 18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의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3N8형인 것으로 최종 판명됐다고 전했다.
고병원성과 관련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은 H5, H7형이다.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질병관리청, 농림축산검역본부 및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해당 검출 결과를 통보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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