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3차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조재연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장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 3차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에 실패했다.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 실무지원단은 18일 추천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활동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

실무지원단은 추천위가 이날 오후 2시부터 후보자 10명을 상대로 자료를 검토한 뒤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해 3차례에 걸쳐 표결을 했지만, 위원 6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야당 추천위원들이 최종 후보자 선정을 위해 회의를 계속하자고 제안했지만 위원회 결의로 부결돼 후보추천위 활동도 사실상 종료됐다고 덧붙였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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