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 이사장에 한승수 前 국무총리 추대
넷제로 2050 기후재단, 13일 창립총회 개최
넷제로(Net Zero·탄소중립) 2050 기후재단은 13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세레나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 명예 이사장으로는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특사와 물과 재해감소 특사를 역임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가, 초대 이사장으로는 장대식 휴림로봇 회장이 각각 추대됐다.

창립총회에는 박종길 전 문화체육부 차관, 정내권 국가기후위원회 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30여명의 발기인과 60명의 국내외 자문위원이 참석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