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자유치 전국 1위 입증...대통령상 수상
강소 외투기업 유치 공로 인정
외국인 신고·도착 금액 역시 수도권을 제외하고 1위(전국 3위)에 올라 전국 최고의 자리를 굳혔다. 도는 지난해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 핵심 소재·부품·장비 외국기업을 유치, 공급처 다변화·자립화에 기여했다.
도 관계자는 “도의 외자유치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13개 기업(5억7400만달러)을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향후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 신규 조성 등 투자유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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