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병원 등 노인시설 종사자 2만3천명 전원 '음성'
이번 검사는 지난 19∼28일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요양병원·정신병원의 이용자와 종사자 2만3천315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시는 코로나19가 산발적으로 집단 발생하는 상황에서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고 고위험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종사자 전수 검사를 해 전원 음성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시는 신규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유증상자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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